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배구계 (문단 편집) === [[박상하]] 학교폭력 논란 및 현대캐피탈 입단 논란 === 2월 19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의 [[박상하]] 선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https://m.pann.nate.com/talk/357850597?currMenu=search&page=1&q=%EB%B0%95%EC%83%81%ED%95%98|*]][* 링크는 2차본. 글쓴이가 1차본을 지우고, 앨범과 몇몇 사실을 수정 혹은 추가하여 다시 글을 올렸다. 가담한적 없다는 기사에 분개하고 있으며, 대면도 자신 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aldj0715/222249823425|#]] 피해자가 대놓고 소속팀과 실명을 공개했고, 14시간 동안 집단 구타를 당해 코뼈, 앞니 2개, 갈비뼈가 부러져 한 달 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며 전후사정을 구체적으로 진술했기 때문에 언론에서도 해당 선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삼성화재 측에서는 '[[고희진]] 감독과 면담을 진행 중'이라며 빠르게 조사하여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고, 박상하는 구단과의 면담에서 학폭 가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진실공방으로 가게 되었다. 삼성화재 구단은 게시글 작성자와의 면담을 거쳐 구체적인 사실 확인을 진행하고, 박상하는 사실 확인이 되기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olleyballman&no=505657&page=1|#]] 한편 박상하가 가담하지 않았다라고 발표하기 이전에 박상하의 지인이라는 사람이 피해자의 댓글에 날짜와 반이 다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피해자의 반박에[* 몇몇 사실은 피해자가 착각한 걸로 보인다. 하지만 학교 폭력의 존재 자체는 피해자가 강하게 긍정하고 있어, 이후 진실 공방이 진행되어야 할듯.] 댓글을 삭제하고 도망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2월 22일 본인이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하며 '''은퇴를 선언'''하였고, 삼성화재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95157|#]] 학교폭력을 전면 부인하는 [[거짓말]]까지 했다가 들통이 났고, [[학교폭력]]을 인정하면서도 정작 [[학교폭력]] 폭로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여론이 몹시 험악하기 때문에 두번 다시는 배구판에 못 돌아오게 생겼다. 하지만 4월 20일, 해당 폭로글은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76/0003718767|거짓 폭로로 판명났으며]] 해당 글쓴이는 [[무고죄|박상하와 전혀 관계된적 없는 사람]]으로 밝혀져 누명을 벗었다. 다만 해당 폭로에 한해 거짓으로 밝혀진 거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것 자체는 본인도 인정한 팩트인 만큼 혼동하면 안 된다. 성적을 위해서는 남의 눈치나 기준을 무시하는 구단으로 유명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 드래프트 관련 파동의 원조 구단이며, 해체 위기인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카드]]에서 선수를 빼오지 않기로 다른 여섯 구단이 합의했음에도 [[신영석]] 트레이드를 제안받자 바로 빼내오는 등 성적을 위해 윤리가 결여된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다.]이 박상하를 영입하면서 결국 이번 사건의 학교폭력 가해자 중 복귀 1호가 되고 말았다.[* 송명근은 피해자에게 용서는 받았지만, 군입대로 문제를 뒤로 미룬 상태이고, 심경섭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일단은 박상하가 1호가 맞다.] 학교폭력을 저지르지 않은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언론이 '누명을 벗은'이라고 표현하면서 언론은 물론 이런 선수를 영입한 현대캐피탈 구단과 감독 [[최태웅]]에 복귀한 박상하까지 한꺼번에 논란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